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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루네 여행이야기

🌴루희·루나와 나트랑 가족여행 |1~2일차|첫 비행부터 본격 일정 시작까지

by tworumom 2025. 7. 11.

✈️ 첫째날 – 공항, 비행, 그리고 도착

안녕하세요 투루맘 입니다~!10

이번 나트랑 여행은 루루패밀리 네 식구가 함께 떠나는 첫 해외가족여행이라 더 설렜어요.

캡틴과 루희는 전날 미리 모바일 체크인으로 좌석 지정을 했지만,
전 유아 동반(루나)이라 모바일 체크인이 안 되더라고요ㅜㅠ
혹시라도 떨어져 앉게 불안해 공항에 일찍 가서 체크인을했어요.

다행히 유아 동반 승객은 가족끼리 붙은 좌석으로 배정해주려고
전날에 미리 체크해둔다고 해요.(풀부킹일 경우에는 힘들지만 최대한 노력하신다고하네요)

 

 

 

 

수속+면세품 수령 마치고, 루희,루나는 키즈존에서 놀고~
드디어 비행기 탑승!

창가에 나란히 앉은 루루자매,
"우와~" 하면서 창밖 보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ㅋㅋ

이륙할때 루나는 엄마품에서 벗어나 언니에게 가려고 발버둥치다 큰소리가나니까 폭삭 안기더라구요ㅋㅋ

 

 


이륙하고 비행 초반엔 둘 다 졸린데 자고는 싶고 엄마 품은 하나뿐이고…

결국 둘 다 안겨서 품안에서 겨우겨우 재웠어요.
그 후엔 기절하듯 쭉 자줘서 눕혀서 왔습니다.

(아이들이 떨어질까 준비해간 에어발받침대는 규정상 사용할수 없다고해요ㅠ)


 

🛬 나트랑 도착! 그리고 숙소 체크인

현지 도착은 늦은 밤.
유침교체하며 베나자 VIP카드 챙기는 걸 깜빡했어요😭

할인받을 수 있는곳이 많았는데 다 못챙겼네요 ㅋㅋ
우선수화물+패스트트랙으로 비행기 도착하고 짐찾고 밖으로 나오는데까지 15분정도 걸린거같아요!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나왔는지 기사님은 안계시고 제 이름만 덩그러니...ㅋㅋㅋ
다행히 옆 기사님이 불러줘셔서 무사히 탑승!

호텔 도착 후엔 진짜 말도 못 하게 피곤해서 다 같이 바로 취침했어요.


 

🌞 둘째날 – 본격 일정 시작!

아침엔 씨에스타 호텔 조식으로 시작했어요.

후기들보니 큰 기대는 하지 말라더라구요. 근데..정말 아이들 먹일 게 없더라고ㅋㅋㅋ
루나는 거의 못 먹었고, 루희는 빵만 간신히.
아이들은 거의 과일만 먹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뭐든 잘 먹는편이라 배불리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 환전은 트레블로그로 간단하게

조식 후엔 트레블로그 앱에 충전해둔 동(VND)을 현지 BIDV 은행 ATM에서 인출했어요.
수수료 없이 200만동씩 여러번 인출했어요ㅎㅎ
환전 줄 설 필요 없이 앱으로 해결되니 너무 편했어요.
살짝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따로 포스팅할게요~!

 


 

💅루희와 함께하는 네일데이트 – 화이트네일

다음 일정은 화이트네일!
루희와 저는 네일케어, 루희는 머리 땋기까지🌸
루나는 낮잠, 캡틴은 마사지 타임!
서로 만족도 100%였던 일정이었어요ㅎㅎ

 


🍽️ 점심은 요즘 핫한 '비벳꾸안'

예약해둔 비벳꾸안 식당에 갔어요.
분위기 세련되고 깔끔, 베트남 스타일의 트렌디한 식당!
아이들에겐 게살볶음밥을 시켜줬는데, 루희는 잘 먹고 루나는 입맛에 안 맞았는지 거의 안 먹었어요.
잘먹는 먹짱이가 헛날에 어찌나 안먹는지...(이유는 나중이 공개할게요~!ㅋㅋ)

너무 기대하던 베트남에서희 첫 현지식이라 즐겁게 식사했어요ㅎㅎ

 


👡 우연히 발견한 '크록스켄켄'에서 쇼핑

점심 먹고 나왔더니 길 건너에 사람이 북적이는 매장 발견!
유명한 곳인가~? 싶어 기웃거려보니 크록스를 판매하는곳이고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원래 계획에 없던 곳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 다양해서
캡틴 쪼리, 제 슬리퍼 하나씩 구매했어요. 의외의 득템✨

 


🥥 콩카페 

너무 더워서 잠시 쉬었다 가자며 들른 콩카페.
코코넛 커피는 역시 시원달달, 아이들은 생과일 쥬스로 더위를 식혔어요ㅎㅎ 
육아 중 커피는 그냥… 생명입니다.


🧒 아이들은 씨에스타 호텔 키즈클럽 어른은은 라운지스파에서 마사지

호텔로 돌아와 키즈클럽에서 아이들 풀어놓고, 저랑 캡틴은 번갈아가며 마사지 타임.
계획에 없던 일정이었지만, 당일 예약이 되는곳으로 검색해서 바로 다녀왔어요!

아이들은 키즈존에서 신나게 놀고, 우리는 피로 풀고… 

캡틴과 저는 이번 여행의 환상의 파트너였습니다👍


🦐 저녁은 씨푸드레스토랑 '목식당'

라라씨푸드랑 고민하다가 예약한 목식당으로!
2층 에어컨 좌석이었지만 문 앞자리여서 많이 시원하진 않았어요.

캡틴과 시원하게 맥주로 몸을 식히며 즐거워 하는 루루자매들과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랍스터를 더 큰거시킬껄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나트랑 야시장 탐방 & 흥정 쇼핑

시내에서의 마지막 밤이니 야시장 한 번쯤은 가보자 싶어서 걸어갔어요.
돌아다니다 모자 하나, 롱샴 미니백 두개구입!
흥정도 해보고, 기념 삼아 쇼핑도 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ㅎㅎ

 


 

🍺하루 마무리는… 역시 맥주와 마사지

아이들 재우고 나서 캡틴과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며 이야기를 하는데

왠지 오늘 아니면 마사지받을 시간이 없을것같아 발마사지 받으러 고고ㅋㅋ
저는 호텔 건너에 있는 타이마사지에서 받고왔는데 진짜 극락!!

바톤터치한 남편은 사람이 갑자기 많아져 근처 다른곳으로 다녀왔다고해요.

사진한장도 안남겨온 테토남...ㅎㅎ


 

여행 첫날은 정신 없었고,
둘째날은 진짜 풀일정으로 꽉 채웠지만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아이들과 여행은 쉽지 않지만,
그만큼의 에피소드와 웃음이 남는다는 것 – 이게 가족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포스팅에 나오는 모든 곳을 포스팅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